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송가연에게 패배한 에미 야마모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미 야마모토는 1983년으로 152cm의 크지 않은 신장을 지녔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격투기 관람이 취미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 결국 파이터의 길까지 걷게 됐다.

   
▲ 사진=슈퍼엑션 방송화면 캡처

격투기를 사랑한 에미 야마모토는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검도를 익혔으며 격투기에서도 상대의 움직임을 본 뒤 파고드는 격투 스타일을 지녔다.

한편 에미 야마모토는 지난 17일 송가연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1라운드 2분30초만에 파운딩 TKO로 패배했다.

에미 야마모토 송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미 야마모토 송가연, 졌지만 멋졌다” “에미 야마모토 송가연, 노력한 그녀에게 박수를” “에미 야마모토 송가연, 앞으로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