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카페를 운영 중인 오정연이 수입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로 꾸며져 사업가로 변신한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지난 5월 서울 마포구에서 카페를 오픈한 오정연에게 "한 달 매출이 어느 정도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정연은 "기대보다 더 찾아주셔서 생각보다 잘 된다"면서 "매출은 매일 다르지만, 최근 10일 내에 가장 잘 나온 날은 100만원 이상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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