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준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불발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우 고준희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여러 소속사와 접촉하며 새 둥지를 찾고 있다.


   
▲ 사진=더팩트


한편 고준희는 지난 5월 클럽 버닝썬 사건 관련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 12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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