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제일모직의 캐주얼브랜드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은 박형식과 남지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 빈폴 바이크리페어샵 제공

공개된 화보 속 남지현과 박형식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바이크리페어샵 관계자는 “박형식은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2014년 최고의 대세돌이며 이제 막 20살이 된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추어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박형식과 남지현이 20대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바이크리페어샵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6일부터 방영된 KBS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달콤살벌한 커플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지현 박형식, 케미 폭발” “남지현 박형식, 진짜 커플같아” “남지현 박형식, 너무 달달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