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19년 한국 공포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반드시 잡는다'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 '변신' 측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최초로 스틸을 공개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 사진=영화 '변신' 스틸컷


배성우는 기이한 일에 시달리는 형 강구 가족의 소식을 듣고 이들을 방문하는 구마사제 중수로 분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성동일이 맡은 강구는 이사 온 이후부터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옆집 남자부터 집에서도 기이한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 인물이다. 성동일은 데뷔 이후 첫 공포 영화 출연으로 섬뜩한 변신에 나선다.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은 오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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