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11일 지역 음악축제 공식 후원사…문화·예술활동 지원
   
▲ 라온건설이 공식 후원한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 전경./사진-=라온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라온건설이 엠스테이트관리단, 스투페오(클래식공연팀)가 주최하는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문정컬처밸리 선큰광장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주제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현악4중주 클래식(스투페오), 팝페라(진헌), 전통음악(마롱), 뮤지컬(뮤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라온건설은 지난 4일 진행된 공연 뿐만아니라 오는 11일 진행되는 공연에도 후원한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광장 내 라온건설의 브랜드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과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며, 공연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 후원은 라온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잇는 행보다. 특히 지난 2월 이주홍문학재단이 개최하는 문학 축전과 문학관 운영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삶의 여유와 활기를 찾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문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기업으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경영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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