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세아가 '날 녹여주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윤세아는 극 중 마동찬(지창욱)의 첫사랑인 아나운서 나하영으로 변신한다. 20년 전 마동찬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만나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지만 마동찬이 사라진 사이, 오로지 성공만 좇으며 차갑고 냉정하게 변해버린 인물.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노승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윤세아가 '날 녹여주오'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윤세아가 출연하는 '날 녹여주오'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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