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오늘(10일)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9일 "7월 10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배그 점검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가 진행된다. 또한 비켄디 Podvosto 서쪽 특정 건물에서 캐릭터가 벽을 통과하는 현상, 비켄디 Volnova 서쪽 건물 2층에 투명 벽으로 인해 캐릭터가 지나갈 수 없는 현상, 미라마 Los Leones 중앙지역 특정 건물 입구에 투명 벽으로 인해 캐릭터가 지나갈 수 없는 현상이 수정된다.

이밖에도 생존 보급 주간 미션 초기화 현상 관련 대상자 BP 지급이 이루어진다.


   
▲ 사진=(주)펍지주식회사


배그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패치 완료 후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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