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한가득’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자체 기획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현대명가’부터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선물 세트를 마련했으며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중인 특선 한우 세트 등도 예약 판매하고 있다.

   
▲ 현대H몰 제공

대표 상품으로는 △함평 축협 한우 선물세트 6만9900원 △사과·배 혼합과일세트 6만3000원 △영광 법성포 마른부세(10마리) 7만2900원 등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여름 휴가 직후 찾아온 이른 추석으로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고려해 실속형 선물 세트와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골고루 준비했다”며 “선물세트 가격을 예년과 비슷하게 유지시키고 상품의 질은 더욱 개선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명전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