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서민정이 모든 끼와 흥을 대방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서민정, 신지, 김종민, 지상렬, 크러쉬, 비와이 등 연예계 내로라하는 짝꿍들이 총출동한다.

2007년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아온 서민정은 15년 만에 '해피투게더4'를 찾았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4' 녹화에서 변함없는 꽈당 매력으로 등장, 모두를 놀라게 한 서민정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해피투게더'"라며 활약을 예고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제공


이번 '해피투게더4' 출연이 2019년 유일한 스케줄이라고 밝힌 서민정은 '해피투게더4'만을 위해 준비한 춤 그리고 랩 실력까지 선보였다고.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절로 흥이 차오르는 그의 무대에 '해피투게더4'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래퍼 민정'으로 레전드 웃음을 탄생시켰던 서민정은 업그레이드된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4'는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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