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농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으로, 이달부터 현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직거래사업자 경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이 어려운 직거래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매장 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추가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다.

농식품부는 일회성인 기존 단순 상담 지원의 개념을 넘어, 밀착지원 방식의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상담지원단은 마케팅·홍보·경영진단 등 직거래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분야의 전문가 2∼3명으로 꾸려진다.

상담지원단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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