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1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11일 오후 3시 40분 경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고 사장은 중국 베이징 출장을 마친 뒤 이날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내구성을 개선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생산에도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 폴드의 공식 출시 시점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사장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필수 소재 수출 규제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을 방문 중인 것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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