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브랜드 마케팅 전문업체 '태닛 파트너스'가 발표한 '2019년 최고 브랜드 파워 100대 기업' 명단 /사진=태닛 파트너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이 글로벌 기업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톱 50’에 선정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브랜드 마케팅 전문업체 ‘태닛 파트너스’는 최근 ‘2019년 최고의 브랜드 파워 톱 100’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은 해당 조사에서 38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41위에 올랐지만, 올해에는 3단계 상승한 38위를 기록했다. 

태닛은 이번에 발표한 기업들을 제품과 서비스 카테고리에 따라 산업 영역을 분류했다. 삼성은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이 아닌 ‘반도체’ 기업으로 평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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