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7월 둘째주인 13일 제867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862명으로 집계됐다. 제866회차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22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867회차에서 39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로또 867회차에서 서울은 1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한 가운데 40억 원대에 육박하는 대박에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866회차 선택유형은 자동 4명, 수동 3명, 반자동 2명이었으나 867회차에서는 자동3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 제867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86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867회차 1등 당첨지역은 인천 1곳, 경기 1곳, 광주 1곳, 충북 2곳으로 서울은 단 1곳도 없었다. 865회차에서 서울 3곳 경기 4곳 등 7곳에서, 866회차에서는 각각 1곳씩 2곳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했었다.

현재까지 동행복권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4월 첫째주 7명, 둘째주 6명, 셋째주 9명, 넷째주 5명으로 27명으로 나타났다. 5월 첫째주 15명, 둘째주 9명, 셋째주 11명, 넷째주 10명으로 45명을 기록했다. 6월 첫째주 4명, 둘째주 9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1명, 다섯째주 13명으로 44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7월 첫째주 9명, 둘째주 5명을 기록중이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57회 12억8491만 원, 858회 22억235만 원, 859회 18억5393만 원, 860회차 18억7989만 원, 861회차 44억8721만 원, 862회차 21억9092만 원,863회차 28억5335만 원,864회차 17억1655만 원, 865회차 15억5172만 원, 866회차 22억 4040만 원, 867회차 39억3375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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