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 소재 클럽 ‘옥타곤’에서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 라틴 파티’는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라틴 비치클럽(Beach Club) 콘셉트로 꾸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코로나 라틴해변파티/오비맥주 제공

클럽 내 ‘아쿠아 바’에서 파티에 참가한 모든 클러버들에게 라임 조각을 넣은 코로나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 댄스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춤으로 꼽히는 바차타 댄스(Bachata Dance) 공연을 선보인다.

코로나 관계자는 “이번 파티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