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서지석이 열음엔터테인먼트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열음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열음, 강세정, 문지인, 정성운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강지환의 하차로 주연배우 공백이 생긴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가 대체 배우를 물색 중인 가운데 서지석이 유력 대체 배우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직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 사진=서지석 인스타그램


지난 2001년 KBS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한 서지석은 드라마 '열아홉 순정', '글로리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녀의 성' 등에 출연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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