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 로고 [사진=농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유럽·일본 등 식품 기술 선진국의 최신 특허 100건을 담은 '해외 식품 특허 트렌드북'을 발간했다.

농식품부는 16일 "식품기업은 식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 시장과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라면서도, "인력과 비용 문제 등으로 전문성 있는 해외 식품 특허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트렌드북 발간 배경을 밝혔다.

이 책은 선진국들의 신 식품시장 분석, 해외 우수특허에 대한 전문 분석·번역 자료, 외국의 특허제도, 국내외 특허 검색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 웹진 형태로 만들어졌다.

다음 달에는 오프라인 책자로도 발간돼 전국의 식품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