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사회복지관서 어르신 1000여 명과 함께 나눔 봉사
“다양하고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즐거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 라온건설 경로식당 임직원 봉사활동 사진./사진=라온건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라온건설이 초복을 맞아 어르신 1000명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6일 라온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을 초청해 보양음식을 나누는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라온건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랑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라온건설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경로식당에 나와 봉사도우미로 나서 식사 및 주방지원에 일손을 보탰으며 초복을 하루 앞두고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삼계탕, 잡곡밥, 과일, 떡 등의 상차림을 제공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온건설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즐거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온건설은 2017년부터 ‘라온 1004 프로젝트’라는 명칭아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장애인복지관 김장나눔봉사활동’, 2018년 ‘저소득층 집고치기 봉사활동’ 등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한 바 있다. 시각장애인 후원사업인 ‘밝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밝음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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