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한지혜가 정우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져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한지혜는 정우성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을 만나 참교육을 받았다는 그는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더라"라며 정우성의 말을 생생히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김영옥을 울린 사연도 털어놓았다. 한지혜가 대선배 김영옥을 울린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는 대인 공포증까지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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