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공예를 찾아서' 홍보물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주관으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 수상작 특별전 '우리의 공예를 찾아서'를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남 무안 전남도청 로비 '윤선도홀'에서 연다.

이 전시에서는 지난 2006년 이후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위 5위 내 수상작 62점 중 전승취약 종목과 전승자 부재 종목에 해당하는 20점을 선보인다.

또 전남 지역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만든 작품 7점도 나온다.

전시 품목은 갓인 흑립과 통영음양립, 종이로 만든 삿갓, 육각백동촛대, 최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낙화장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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