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씨그램(Seagram’s)’ 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씨그램’은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플레인’과 천연라임향이 첨가된 제품 등 총 2종이다.

   
▲ 씨그램 2종/ 코카콜라 제공

톡 쏘는 탄산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제로 칼로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일상에서 상쾌한 스파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씨그램 2종은 350㎖ 페트 용량이며 이달 중순부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300원.

코카콜라 관계자는 “탄산의 맛을 상쾌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플레이버 스파클링 워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스파클링 워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