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해외 팬미팅 투어에 나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단독 팬미팅을 개최, 각국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면서 "8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추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해외 팬미팅 계획을 알렸다.

강다니엘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함께 하는 데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6개월여의 공백으로 인해 강다니엘의 무대에 목이 마른 글로벌 팬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미팅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이날 공개된 싱가포르, 홍콩 팬미팅 포스터에서 강다니엘은 순백의 티셔츠 차림에 노란 장미꽃을 입에 물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발그레한 두 볼의 강다니엘은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팬심을 유혹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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