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18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기자실에서 "청와대에서 상당 폭의 내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금융위원장이 임기 3년의 자리지만 이런 때 인사권자의 선택 폭을 넓혀드리고자 사의를 전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사의 표명 이후 정확한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은 상태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