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터키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실제 나이보다 10년이나 늙은 피부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햇빛으로 인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피부 최대의 적인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광화상, 광선 각화증, 피부암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ㅇ음식과 여름철 피부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이날 출연하는 에네스 카야는 “피부에 워낙 기름기가 많아 화장을 하지 않고 로션만 바른다”며 “태어나 지금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도 사용한 적 없다”고 말해 충격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에네스 카야의 피부 검사 결과 햇빛 손상 위험이 높을 것으로 드러나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한번도 안발랐다니 대박” “에네스 카야, 자외선이 무섭네” “에네스 카야, 피부 관리 중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