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가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곱 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이 첫 방송됐다.

   
▲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가 코치로 등장했다.

특히 전미라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가수 윤종신의 아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미라, 기대된다” “전미라, 윤종신 아내구나” “전미라, 세 아이 엄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