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네 아이를 둔 가수 임창정이 다섯째 아이를 얻게 됐다.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컴퍼니 측은 19일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아들 셋을 뒀던 임창정은 지난 2017년 5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그 해 아들을 출산해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리고 두 살 터울로 다시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 사진='더팩트' 제공


다섯째 아이가 태어나면 임창정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가 된다. 

한편 현재 임창정은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에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미국에서 앨범 재킷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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