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프로야구 H2 올스타전 진행...5000명 몰려
다양한 선물·보상 지급하는 H2 올스타전 이벤트 실시
   
▲ 제공=엔씨소프트
치열한 경쟁의 열기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프로야구의 축제 '올스타전'이 오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올스타전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야구 H2는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야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로야구 H2를 통해 실시간 리그 진행, 선수 성장 시스템 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2018년도까지의 모든 선수뿐 아니라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레전드 선수가 반영되어 자신만의 ‘드림팀’도 완성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15일 진행한 ‘2019 프로야구 H2 올스타전’에는 게임 전문 캐스터 ‘성캐’ 성승헌,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야상마’ 이상훈 해설위원과 ‘리틀쿠바’ 박재홍 해설위원, 김민아 아나운서까지 함께했으며, 5000명이 넘는 야구팬이 몰렸다.

프로야구 H2 이용자가 직접 뽑은 최고의 구단이 ‘잠실의 주인은 누구?(두산 VS LG)’, ‘맹수대전(삼성 VS KIA)’ 등 5가지 주제로 경기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송 이후에는 ‘시그니처 영입권 10장’, ‘선호구단 EX, 스피릿, 프랜차이즈 팩’ 등을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했다.

프로야구 H2는 이용자와 야구팬을 위한 올스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스타전 승리팀, 첫 번째 안타를 기록하는 선수의 소속팀, 미스터 올스타(MVP)에 선정될 선수 등을 예측해 성공 횟수에 따라 ‘프리미엄 스탬프 교환권’, ‘EX 특수능력 온리팩’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아도 안타, 홈런, 도루, 삼진 등 다양한 기록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