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정국, 3위 엑소 백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백현,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뷔, 핫샷 하성운,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빅스 레오, 뉴이스트 황민현, 방탄소년단 RM,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제이홉, 엑소 디오, 동방신기 유노윤호, 엑소 카이, 엑소 시우민, 엑소 세훈, 슈퍼주니어 희철, 빅플로 의진,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전진, 뉴이스트 백호, 신화 에릭, 엑소 수호, BAP 힘찬, 엑소 첸, 펜타곤 후이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사랑하다, 우승하다, 판매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라이, 공연,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0.03%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6월 18일부터 2019년 7월 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2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8,310,557개를 추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19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69,194,021개와 비교하면 18.25%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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