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와 삼성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아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아트 ‘오리진 오브 더 커브(Origin of the Curve)’는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된다.

   
▲ 삼성전자 제공

아치형 구조물에 전시된 커브드 UHD TV에서 강렬한 색상의 커브패턴이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고 생성되는 작품이다.

슈발리에는 프랑스 출신 디지털 아티스트로 1978년부터 컴퓨터를 활용해 새로운 아트에 도전해왔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