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삼천리자전거 플래그십 스토어 '어라운드3000'에서 조보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삼천리자전거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가 지난 19일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의 누적 판매 3만대 돌파를 기념해 삼천리자전거 플래그십 스토어 '어라운드3000'에서 자사의 광고 모델 조보아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삼천리 전기자전거의 누적 판매 3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조보아의 포토 세션을 통해 삼천리 전기자전거의 우수성을 알리고,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보아는 직접 이용해 본 삼천리 전기자전거의 특장점을 공개했다. 조보아는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마이크로를 이용해 건강관리와 기분전환, 그리고 스마트 라이프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며 친환경 운동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팬텀마이크로를 타고 한강 라이딩을 하며 기분 전환과 운동 효과를 동시에 즐긴다며 자신만의 힐링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오르막 길로 이동할 때는 동력의 도움을 받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조보아는 삼천리 전기자전거 인기 모델인  '팬텀 마이크로'와 '팬텀제로 핑크 에디션'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제품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했다. 디자인 우수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팬텀제로'와 배터리를 안장 아래 시트 포스트에 장착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팬텀마이크로'까지 삼천리 전기자전거의 뛰어난 디자인 특징을 소개했다.

연이어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많은 참석자들 가운데 현장 추첨을 통해 조보아의 친필 사인 액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돼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조보아가 직접 체험한 삼천리 전기자전거의 우수성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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