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마무 화사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마마무 화사, 2위 레드벨벳 아이린, 3위 우주소녀 보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마마무 화사, 레드벨벳 아이린, 우주소녀 보나,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신비, 여자친구 소원,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슬기,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친구 은하, 트와이스 사나, 여자친구 엄지, 레드벨벳 예리, 블랙핑크 지수,레드벨벳 웬디, 아이즈원 안유진, 여자친구 예린, 여자친구 유주, (여자)아이들 소연, 있지 유나, (여자)아이들 미연, 우주소녀 선의, 트와이스 나연, (여자)아이들 우기,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김민주, 베리굿 조현, 아이즈원 조유리, (여자)아이들 수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당당하다, 돋보이다, 섹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공항패션, 노출, 나혼자산다'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3.9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6월 19일부터 2019년 7월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9,195,186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19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0,903,675개와 비교하면 10.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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