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여진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킹 영상 담당다운 사진 실력을 가진 다운이 형! 좋은 사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댄디한 수트 차림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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