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결말을 눈앞에 둔 '검법남녀2'가 오늘 결방한다. 김서영이 출전하는 수영 경기 중계 때문이다.

22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55분부터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생중계로 방송한다. 이날 여자 200m 개인 혼영 결승전이 열린다. 한국 여자수영 간판스타 김서영이 결승에 올라 메달에 도전한다. 

   
▲ 사진=MBC '검법남녀2' 포스터


이에 따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는 이날 방송되지 않는다. 마지막 4회 분량이 남은 '검법남녀2'는 23일(화) 29, 30회가 방송되고, 최종 31, 32회는 다음주 월요일(29일)로 미뤄졌다.

MBC 측은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검법남녀2'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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