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LG 트윈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배재준(26)과 열애 소식을 전한 김세린(27)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세린은 2017년 6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김세린은 뉴욕대학교를 휴학하고 뮤지컬 '태양의 서커스' 글로벌 홍보 마케터로 근무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세린의 집안이 큰 규모의 산후조리원을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고소영을 비롯해 김희선, 추자현, 이보영, 손태영, 조윤희, 이민정 등 스타 여배우들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재준은 2013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그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 중이다. 통산 성적은 26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5.42다.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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