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솔지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EXID 솔지는 2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여름휴가를 떠난 DJ 김제동을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지난 19일 "솔지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첫 방송에 나선 솔지는 "스페셜 DJ가 됐는데 생각보다 떨린다. 내 심장 소리가 들릴 것 같다.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열심히 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로도 들을 수 있다.


   
▲ 사진=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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