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월) 2시 현재 댓글 1500여개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10일(월) 최다댓글뉴스는 서울신문의 "[천안함 이후] 정부·軍 ‘北 = 가해자’ 입장 미묘한 변화"가 차지했다.(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10024217932&p=seoul)


이 기사는 “천안함을 침몰시킨 배후를 사실상 북한으로 규정했던 정부와 군이 '북한=가해자'라는 입장에 미묘한 변화를 주고 있다. 공식적으로 '북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지난 4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전후로 사실상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던 터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10일(월)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10일(월)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천안함 이후 정부·軍 ‘北 = 가해자’ 입장 미묘한 변화"




일상생활님은 "하도 언론이나 네티즌들이  억측과 유언비어를 퍼트리니까 정부나 군이 입장을 분명히 안하고 있는거지 그게 어떻게 입장에 변화가 있다고 하냐 언론은 앞서가지 말고 그냥 조용히 있어라"고 말했다.


미스홍당무님은 "전세계가 북한을 의심하고 있고  북한 내부에서도 자신들의 짓이라고 인정하고 있고 또 김정일이 성치도 않은 몸 이끌고 후진타오한테 빌붙고 있는데 언제까지 북한을 두둔할건가"라고 말했다.


조작엄는세상님은 "생각하고 살자. 같은 해군 전몰장병들임에도 제2연평해전에서는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빠알간넥타이를 매고 한일월드컵결승전 구경하러 일본으로 출국해 나라를 비우고---- 오죽했으면 전몰장병미망인이 이런 되먹지 못 한 나라에서는 살기 싫다며 조국을 등지고 떠났을까 인권과 민주 민족 통일 팔아 민심을 뒤집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던 전직 두 대통령 김/노 친북용공세력들이 판을 치던 대한인민공화국이 막을 내리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