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안전행정부와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주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 배달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관한 국민적 관심과 사용을 촉진하고자 안전행정부와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피자헛 제공

오는 10월 26일까지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도로명주소로 주문한 고객에게 매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매월 1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2만원)을 제공되며 당첨자는 매월 말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두형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부장은 “생활 속 도로명주소 실천과 함께 피자헛 피자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