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에어풀장·에어아치 등 물놀이 시설 설치…총 60개 단지 혜택
   
▲ 지난 14~15일 제주삼화 6,7,8차 부영아파트 연합 이동형 워터파크 시설에서 아파트 입주자들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 학부모들이 어울려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올 여름 전국 60개 부영아파트 단지가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한다. 

부영그룹은 내달 중순까지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이동형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5~6일 부영그룹은 14개 부영 아파트에 슬라이드·에어풀장·에어아치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9개 단지 안에서 이동형 물놀이 시설이 운영됐으며, 내달 18일까지 부산 전포, 전주 하가 등 11개 단지에도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부영그룹은 "단지 내 이동형 물놀이장 설치는 지역 사회와 입주자들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한 부영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을 비롯한 학부모, 아파트 입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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