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추석선물세트 10여종을 출시하며 명절 선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화과자, 모나카 등 전통선물을 비롯해 카스테라, 롤케이크 등 베이커리 인기 품목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3단으로 쌓은 '한가위 선물세트' 등 10여종/파리바게뜨 제공

기존 베이커리 선물용 제품과 달리 층층이 쌓은 구조를 새롭게 선보이며 2단, 3단 등으로 세트화 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제품인 ‘한가위 선물세트’는 △화과자 △도라야끼 △모나카 △마들렌 △플로랑틴 쿠키 등 사이즈에 따라 4가지와 6가지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달부터 KT의 올레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석선물 실속구매를 지원할 전망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추석 엠블렘과 리본, 포장지까지 새롭게 기획해 제품 포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