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실용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60여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1~3만원 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오뚜기 추석 선물세트/오뚜기 제공

종류는 △‘특선 선물세트’ △‘후레시햄 선물세트’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네이 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등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올해 추석에도 1만~3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