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0층 3개동 221가구 규모
   
▲ 가평 코아루 투시도./사진=한국자산신탁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국토지신탁은 이달 오픈한 '가평 코아루'를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87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가평 코아루'는 20년 만에 지역 내 들어오는 브랜드 신규 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2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가평 코아루 주변에는 하나로마트, 병·의원, 가평군청 등이 모여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해있는 칼봉산을 비롯해 가평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앞에 가평초가 위치해 있고 도보거리에 다양한 사설학원가와 한석봉도서관이 위치해 이용이 가능하다.

경춘선 가평역과 가평터미널, 설악IC, 가평대교, 46번, 75번 국도 등 서울과 인접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의 버스 정류장을 통해 지역 내 이동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 가평에 자리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단지에 특화설계도 도입하고 최신트렌드까지 반영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 코아루 견본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870-2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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