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27~33㎡ 총 302실…서울 마지막 택지지구 내 공급되는 소형 주거단지
   
▲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조감도./사진=동원건설산업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동원건설산업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86-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견본주택을 이달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는 서울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서울 양원 공공주택지구 (이하 양원지구)’ 에 들어선다. 지하 4층 ~ 지상 20층, 2개 동, 총 30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7㎡ 131실 △29㎡ 95실 △33㎡ 76실 등으로 구성됐다. 

교통여건으로는 경의중앙선 양원역과 경춘선 신내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올해 말 개통 예정인 6호선 연장선과 경전철 면목선 개통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호전될 전망이다. 이밖에 GTX 신규 개통이 계획돼 있는 망우역을 비롯해 구리~포천고속도로 및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는 그간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던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뒤편으로 구릉산이 위치해 있고 중랑캠핑숲과 신내여울공원·능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서울시립 서울의료원과 동부제일병원·북부병원 등 의료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차량 10분 이내에 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인 엔터식스가 위치해 있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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