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화 브랜드 MCM은 아이돌 그룹 엑소와 함께한 화보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소 멤버 레이·타오·세훈·카이·루한·찬열은 AW14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솔져(Digital Soldier)’ 라인을 착용했다.

   
▲ 퍼스트룩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엑소 멤버들은 분위기 있는 남성의 모습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또 엑소 멤버들은 MCM 특유의 레더 아우터와 재규어 프린팅 위에 돋보이는 골드 스타크 장식이 어우러진 백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촬영관계자는 “엑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중심과 깊이를 잃지 않는 프로 그룹”이라며 “엑소의 매력이 이번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MCM의 디지털 솔저라인이 추구하는 감성과도 잘 맞아떨어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