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펜이 유튜브 채널 '미펜TV'를 열었다. 사진은 채널 홈페이지 모습./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경제의 창 미래의 눈' 미디어펜이 7월24일 유튜브 채널 '미펜TV'를 공식적으로 열었다.

앞으로 미디어펜은 미펜TV를 통해 남녀노소 구독자들에게 날카로운 경제시각은 물론이고 미디어펜만의 젊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별 영상코너로는 현진권의 '참 논평'·윤서인의 '참 쉽죠'를 비롯해 조우현의 '뉴스룸'과 김규태의 '젠틀맨', 권가림의 '체험 삶의 현장'·김상준의 '모터쇼'·이동건의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 여러가지 참신한 코너를 준비했다.

현진권 자유경제포럼 대표 및 미디어펜 데스크들의 논평을 통해 미펜TV는 정부 경제정책과 방향을 매섭게 비판하고 견제할 방침이다.

윤서인 만화가는 연재중인 '미펜툰'의 작화를 직접 정하고 그려가는 코너를 통해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생각이다.

실업률 급등·폐업 등 고용참사와 마이너스성장 속에 시장경제와 기업은 설 곳을 잃어버렸다.

미디어펜은 기업가정신·시장경제·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를 믿고 시장경제와 기업이 나라와 개인의 번영을 가져온다는 신념 속에 이번 유튜브 채널 개국을 준비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자유의 소리를 지켜야 한다'는 개국 취지를 계속해서 견지하면서 미디어펜은 유튜브 채널의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산업·경제·부동산·정치·사회·문화 등 각 영역별로 취재기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전파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펜 홈페이지(mediapen.com)나 대표전화(02-6241-7700), 담당자 이메일(suslater53@gmail.com)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