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몬스타엑스를 잇는 신인 보이그룹을 내년 초 론칭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는 2020년 초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차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해왔다"고 전하며 "현재 본격적인 데뷔 플랜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끝난 Mnet '프로듀스X101'에 강민희, 구정모, 문현빈, 송형준, 함원진 등 소속사 연습생을 대거 참가시킨 바 있다.

내년 데뷔하는 보이그룹 멤버들과 활동 일정 등은 차차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우주소녀, 케이윌, 소유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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