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73억원에 이르는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했다.

이데일리는 지난 23일 부동산중개업계를 인용해 이효리가 지난해 제주도 신혼집, 그리고 10년 가까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을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3월 말 논현동에 있는 대지면적 336.9㎡(옛 102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38억원에 팔았다.

또 2009년 강남구 삼성동에서 분양을 받아 갖고 있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017년 5월 카라 출신 박규리에 21억원, '효리네민박'의 배경이 된 제주도 신혼집도 지난해 JTBC에 14억 3000만원에 처분했다.


   
▲ 사진=더팩트


이효리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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