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화 이글스가 25일부터 11번가에서 '포기하지 마라탕면' 2차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5월 식품 브랜드 풀무원과 한화 이글스가 콜라보로 출시한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준비된 전체 물량 2만8000 봉지가 판매 시작 단 4일 만에 완판될 정도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판매 오픈 전후로 각종 쇼핑몰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러한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한화 구단은 "25일부터 2차 한정판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한화 이글스


1차 판매 때와 마찬가지로 11번가에서 단독 오픈되는 이번 한정판 기획전에서는 '포기하지 마라탕면' 8봉지와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 이미지가 적용된 레트로 컵으로 구성된 패키지 총 2000세트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해 전문적인 파트너와 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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