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비롯 해외 거점 국가 위한 건설 용어집 형태
-임직원의 해외 현장에서의 의사소통 활성화 지원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롯데건설은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주요 현장에서 임직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실전 영어 교재를 지난달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 롯데건설이 베트남 등 해외 주요 현장 임직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실전 영어 교재를 발간했다. 사진은 '건설관리자를 위한 현장 실전 영어 교재' 표지 /사진=롯데건설

해외 임직원을 위해 발간한 이 교재는 건설현장의 기초 용어 및 생활 용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당초 초급 베트남어 교재 제작을 목표로 했었지만, 실제 베트남에서 현지어보다 영어의 활용도가 높은점 등을 고려해 영어 교재를 발간했다는 게 롯데건설측의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경영 슬로건이 '60년 롯데건설! 세계로, 미래로!'인 만큼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면서 "이번 실전 영어 교재 발간을 통해 주요 거점 국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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