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갓 낳은 딸 안고 '훈남'...누군가 보니 6살 연하 재미골퍼? '깜짝'

쿨 멤버 유리의 남편이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끈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겸 사업가인 사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유리보다 6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을 발전했으며 남편 사씨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 6개월만인 지난 17일 오후 5시께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 쿨 유리 남편/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한편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사리하를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고 있는 유리의 남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리의 남편은 숙련된 솜씨로 신생아를 안고, 우유를 먹이며 딸에게 푹 빠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유리는 미국 LA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쿨 유리 남편이 딸을 안고 있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쿨 유리 남편, 훈남이네"  "쿨 유리 남편, 결혼 6개월만에 득녀"  "쿨 유리 남편, 6살 연하네"  "쿨 유리 남편, 딸바보 또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