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화) 2시 현재 댓글 3200여개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11일(화) 최다댓글뉴스는 뉴시스의 “李대통령-촛불시위, 반성하는 사람 없어…사회적 책임의 문제”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511111710126&p=newsis)

이 기사는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2008년 광우병 파동과 관련,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촛불시위는 법적 책임보다 사회적 책임의 문제"라고 비판했다”며 "반성이 없으면 그 사회의 발전도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11일(화) 최다댓글뉴스인 “李대통령-촛불시위, 반성하는 사람 없어…사회적 책임의 문제”
▲11일(화) 최다댓글뉴스인 “李대통령-촛불시위, 반성하는 사람 없어…사회적 책임의 문제”


장은실님은 "우리 나라 사람 맞나  어찌 한 나라의 대통령이며 동시대를 사는 사람이 이리도 딴 소리를 해대는지 미국소 광우병의 위험이야 바보 아닌 이상 다 아는 사실이고, 또 뭐 뭐가 아닌데 나참..댓글 이런거 정말 안 다는 사람인데 달게 하는 더러운 세상이다"고 말했다.


하늘달그리고별님은 "가슴속 깊이 반성합니다..  대체 왜 저런사람을 뽑아야 했는지... 내가 왜 저런사람을 진작 못알아 봤는지... 내가 왜 촛불시위에 참가를 못하고 뒤에서만 응원했는지... 내가 왜 촛불시위 하시던 분들 불이익 당하는게 보면서도 직접 참여하지 못했 는지... 내가 왜 한때 나랏밥을 먹고 살았는지.... 대체 왜 저런사람하고 한시대를 살며 숨을 쉬는지... 정말 가슴속 깊이 반성 또 반성합니다"고 한탄했다.


영원한행님님은 "헐~~! 황당! 참 이런 사람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니 나라의 격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구나. 제발 투표 쫌 바로하자. 젊은 청춘 46명이 죽었는데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누구하나 잘못했다는 사람이 없다. 투표 꼭하고 제대로 하자"고 말했다.